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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협회소식

2009년 정기 회원총회 결과를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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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몸살림운영위원회 작성일09-07-16 조회2,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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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정기회원총회보고




작년 총회 이후 몸살림운동은 과거를 성찰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운동방법의 이론과 기술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1차 정리된 내용을 정리하여  몸살림운동 연구소에서 󰡔몸, 펴면 살고 굽으면 죽는다󰡕는 교본을 내놓았습니다.


각자의 능력은 작으나 여럿이 모여 연구하고 실천해본 결과를 모으니 빠른 속도로 몸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동호회와 중앙연수원에서는 꾸준히 몸살림운동을 실천하는 분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많은 분들이 몸살림운동을 접하고 




‘내 몸의 주인은 나고 내 몸이 의사임을’


‘건강은 돈으로 팔고 사는 것이 아닌 단지 나누는 것’




  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동안 곳곳에서 몸살림운동을 전파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몸살림운동에서 얻은 기쁨을 이웃과 나누기위해 드러나지 않으면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이제 이런 분들의 마음을 모아 몸살림운동을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대해 나아가겠습니다.




정기총회결정사항입니다


운영위원


조호상,이범,정의연,김정민,김현수,김현호,김중수,한찬우,송종환,송종호,한경란,권승복,양복선,한종수,유연성,김광빈,공구표,이용준,곽일환, 박은일 총20명입니다


운영위원장 조호상.   사무총장 이용준


운영위원, 운영위원장, 사무총장 의 임기는 1년으로 한다. 연임 할 수 있다.


사무처에 사무국장직을 신설 한다.


사무국장 박기정.  실장 박경애.


감사는 기존 정관대로 임기는 2년입니다 감사. 최상현 . 오상현






총회에서 밝힌 몸살림운동의 발전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몸살림운동은 사회적기업으로 조직화한다.


2.지역동호회를 발전시켜 지역 연수원체계를 만들어 나아간다.


3.사범요건을 확립하고 교육내용을 심화한다.


이를 통하여 몸살림운동을 전업적으로 할 수 있는 몸살림운동가를 배출한다.


생활과 몸살림운동이 하나 되는 분들이 지역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회원 여러분 우리는 작지만 그 크기를 잴 수 없는 큰 그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작은 수고가 모여 큰 강물이 될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히 내디뎌 이 사회가 몸살림운동으로 병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돈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임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지난 1년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몸살림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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