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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협회소식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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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일 작성일11-04-27 조회3,285회 댓글5건

본문

2011년 4월 20일(수) 제 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강남구 건강 가정 지원센터 내에 있는
해마을 주간보호센터에서 2년 이상 변함없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몸살림운동 봉사 활동을 하신
이범 이사님의 노고와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오후3시경 복지관에 도착하니
관장님께서 기다리셨다가
함께 운동하는 장애인들 앞에서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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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으로 준비한 도자기는 장애인들이 도자기 시간에 직접 만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3:20~4:20까지 함께 봉사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이용자 15명에 자원봉사자 5명 정도로는 효과적으로 운동을 시키기 힘듭니다.
*3호선 대청역 수서경찰서 옆에 있는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1층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이범님의 댓글

이범 작성일

사실 제가 받을 표창장이 아닌데, 제가 받았습니다. 저는 박 목사님(현 협회장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따라서 했을 뿐입니다. 목사님께 돌아가야 할 상이었습니다. 제가 지도강사로 등록돼 있어 제 이름으로 상을 받았을 뿐입니다. 2년여 동안 꾸준하게 함께 참여해 주신 몸살림 회원님들을 대표해서 받았을 뿐입니다. 이 일을 할 수 있게 계기를 마련해 주신 목사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꾸준하게 함께 해 주신 몸살림 회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학암송님의 댓글

학암송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몸살림이 나아가야 할 길을 먼저 보여주고 계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몸살림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오로지 공유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문화의료 운동이어야 하기 때문에 지난 시절 아픔을 딛고 일어났습니다.
이제 하나 하나 그 비젼과 꿈을 이루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몸살림에서 가장 앞장서서 선구자처럼 수고로운 일도 자처해서 실천하고 계신 이범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 본부 사범 교육 시간에 시간이 되면 막걸리 한잔 하셨으면 합니다.
상을 받으셨으니 한턱 쓰셔야지요 ^&^

이범님의 댓글

이범 작성일

한잔 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몸살림의 본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함께하는 것이 몸살림운동이 현재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동안 사람들이 지쳐서 그런지 이 홈피가 삭막합니다. 예전의 열정은 어디 갔나 보이지 않고 홈피가 밋밋해져 있습니다. 다시 예전의 열정으로 돌아가 얼싸얼싸 춤을 추면서 이 운동을 발전시켜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신이 나면 일이 되지만, 갈아 앉아 있으면 만사가 뒤틀립니다. 몸살림, 힘내자. 아자아자1

김중수님의 댓글

김중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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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1:1 도움주기
수고들, 하시는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림니다.

김중수님의 댓글

김중수 작성일


 연신내 몸살림 에서도 장애인 몸살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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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몸의괴로움으로 부터 해방될 권리 있다.
"사)몸살림운동협회' 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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