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체험담
굽었던 몸이 펴지니 키가 커졌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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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사 작성일22-08-23 조회3,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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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42세로 아이 2명 출산했습니다.
26세부터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루 12시간 이상 컴퓨터와 한 몸인 양 생활했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육아보다 일만하며 산것 같습니다. 먼저 시력이 뚝뚝 떨어지고 안구건조증이 심했습니다. 1-2주에 한번 병원을 다니며 몸살치료를 위해 링거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4-5년 전에는 엄청난 어지러움과 이명까지 경험을 했구요.
보신을 해야하나 싶어서 홍삼도 먹어보고 월 혼자 20만원이상의 비타민과 영양제도 먹어보고 나름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영양제 못 먹으면 확 쓰러지는거 아닌가 전전긍긍하고 특별한 원인도 찾지 못한 채 살다가 코로나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항공사에 종사하다보니 직격탄을 맞았고 많은 직원들이 휴직을하게 되었고습니다. 거기에 저도 포함되었지요. 첫 3-4개월까지는 언제면 복직하나 기다렸는데 끝이나지 않았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 어리둥절해하다가 2020년 7월 워킹맘으로 살때는 상상도 못했던 나를 위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자연드림에서 동아리활동으로 몸펴기생활운동에 회원을 모집한다는 밴드 공지 글을 보고 평소 제가 굽었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엄청난 이끌림에 검색 한번 안하고 바로 신청했어요.
주 1회이지만 2년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하다보니 굉장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나빠진 시력이야 다시 좋아질수 없지만)
1. 안구건조증이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2. 1-2주 마다 몸살로 맞던 링거 맞을 일이 없어졌습니다.
3. 어지러움과 이명 증상이 없습니다.
4.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별도 사먹지 않습니다.
5. 직장 업무외 하루 1가지이상 추가로 일하면 또 몸살이 찾아왔었는데 이젠 2-3가지 일을 더해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만큼 굽었던 몸이 펴지니 순환이 잘되어 1-5번과 같이 변화되었고 제목처럼 166.7이었던 키가 167.8로 1.1센티나 커졌어요. 젊은 사람이 얼마나 굽었었는지 바로 알수 있으시겠죠?
이처럼 몸펴기생활운동을 하다보니 환자 아니고 일반인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제 말을 잘 안듣는데 지금은 시키지 않아도 허리펴기를 하고 있네요. 제가 호전된 것을 바로 곁에서 보고 느끼다 보니 신기하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을 권하다보면 모두들 좋다고합니다. 헌데 꾸준한 것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면 정말 좋다면서도 육아 혹은 게으름으로 쉬고, 다시 몸이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그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치만 좋은 걸 알고 있으니 언젠간 돌아오겠죠? 전 늙어 죽을때까지 몸펴기생활운동하며 살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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